크레스티드게코 키우기
분말 사료만으로 키울 수 있어 편하지만,더위에 약해 여름 온도 관리가 핵심이에요.
평균 수명
15~20년
크기
약 20cm
난이도
쉬움
기본 사육 정보
사육장
성체 최소 45×45×60cm (수목성이라 높이 우선)
온도
상단(주간) 26~28℃ / 하단 쿨 22~24℃ / 야간 20~21℃ (28℃ 초과 금지)
UVB
야행성이나 저출력(6%) 권장, 완전배합 사료 급여 시 없이도 가능
습도
60~80% 유지 (재분무 전 40~50%까지 마르게)
먹이
상용 분말 배합사료(CGD) 주식 + 곤충 보조
꼭 알아둘 주의사항
- 29℃를 넘는 더위에 매우 취약해요.
지속되면 열사병 위험이 있어 여름 실내 온도 관리가 가장 중요해요. - 꼬리가 한 번 끊어지면 다시 자라지 않아요.
합사 시 꼬리 손상에 주의하세요. - 칼슘과 UVB가 부족하면 대사성 골질환(MBD)이 생길 수 있어요.
더위가 이 종의 가장 큰 위협입니다
- 29℃를 넘는 상태가 지속되면 스트레스와 열사병이 옵니다. 전문 자료는 "집이 상시 28℃보다 따뜻하다면 크레스티드게코는 맞지 않는 종"이라고까지 말합니다.
- 과열되면 상당히 빨리 죽습니다. 파충류라고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는 통념이 이 종에는 반대로 작용해요.
- 초보자는 바스킹 스팟을 아예 만들지 마세요. 사육장 전체를 22~26℃로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. 케어시트가 흔히 권하는 바스킹 28~29℃는 안전 여유가 사실상 0인 값이라, 대형 브리더는 "29℃를 넘으면 몇 시간 만에 치명적일 수 있다"고 경고합니다.
- 28℃부터 이미 식욕을 잃기 시작합니다. 밥을 안 먹기 시작하면 온도부터 재보세요.
- 22℃ 이하가 지속되면 무기력·식욕부진이 옵니다. 하한도 있으니 양쪽을 봐야 해요.
- 한국 여름이 문제입니다. 무냉방 실내 30℃ 이상은 치명적입니다. 히터 걱정보다 쿨링 계획이 먼저인 종이에요. 29℃를 넘으면 즉시 시원한 방으로 옮기세요 — 여유를 두고 기다릴 온도가 아닙니다.
습도 — "높게 유지"가 아니라 "오르내리게"
60~80%, 그런데 사이클이 핵심
다시 분무하기 전에 50%까지 마르도록 두세요. 이게 이 종 관리의 핵심입니다.상시 젖어 있으면 곰팡이가 번식해 질병으로 이어집니다. 습도가 이미 70%인데 습관적으로 분무하는 게 가장 흔한 사고예요.분무는 최소 저녁 1회, 필요하면 아침에 추가.
물그릇보다 분무를 마십니다
크레스티드게코는 잎에 맺힌 물방울을 핥는 것을 훨씬 선호합니다. 분무가 사실상 주 급수원이에요.
한국 장마철이 최대 위험 구간
고온(29℃ 초과)과 고습(80% 초과)이 동시에 오는데 둘 다 이 종의 상한을 넘습니다.진짜 문제는 건조 구간이 사라지는 것입니다. 에어컨 제습 + 통기 확보 + 분무 횟수를 오히려 줄이세요.
겨울
난방으로 20~30%까지 떨어지면 적정과 격차가 큽니다. 눈이 꺼지고 발가락이 마르는 탈수 신호를 확인하세요.수태(스파그넘) 기반 바닥재로 보습하되, 여전히 사이사이 마르는 구간은 유지합니다.
UVB — 필요한가
생존에는 불필요, 최적 건강에는 권장
"불필요" 측 근거 — 양질의 전용 사료(CGD)에 비타민D3가 이미 배합돼 있어 식이만으로 충분하다는 것."권장" 측 근거 — 야행성 종에서도 UVB로 비타민D3를 합성한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. 다만 이 연구는 레오파드게코 대상이고, 크레스티드게코를 직접 다룬 동료심사 논문은 아직 없습니다. 현재 권고는 전부 다른 종에서의 유추입니다.쓴다면 강도는 %가 아니라 UVI 0.5~1.0을 기준으로 맞추세요. 12개월마다 교체합니다.UVI 1.4를 넘기지 마세요. 이 종은 그늘에 사는 야행성이라 Ferguson Zone 1(가장 낮은 등급)에 속합니다. 국내외 케어시트에 도는 "UVI 1.0~2.0"은 이 상한을 넘는 값이고, 과도한 UVB는 광각막결막염(눈 화상)을 일으킵니다."필수 아님"과 "안 해도 됨"은 다릅니다.
먹이 — 전용 사료가 주식입니다
급여 빈도
유체(12개월 미만) — CGD 매일 + 곤충 주 1~2회성체 — CGD 2~3일마다 + 곤충 주 0~1회
CGD 조제와 급이
물과 섞어 케첩이나 스무디 정도의 농도로 만듭니다.벽에 거는 급이대를 쓰세요. 크레스티드게코는 높은 곳에서 먹는 걸 선호합니다.CGD 자체가 비타민·미네랄 균형 배합이라 더스팅이 필요 없습니다. 위에 칼슘을 또 뿌리는 건 도움이 안 돼요.칼슘은 곤충에만 매 급여 시 더스팅합니다.
곤충을 따로 주는 이유
사냥 활동을 유발하고, 유체 성장을 촉진하며, 마른 성체의 체중을 올립니다. CGD만으로도 살지만 곤충은 별도 가치가 있어요.
이 종 특유의 문제
꼬리는 재생되지 않습니다
다른 도마뱀과 달리 한 번 끊어지면 다시 자라지 않습니다. 무리한 핸들링을 피하세요.
플로피 테일 증후군(FTS)
거꾸로 매달렸을 때 꼬리가 등 위나 옆으로 넘어가는 상태입니다.반복적으로 거꾸로 자는 습관과 골반 변형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. 배변과 산란에 지장을 주므로 파충류 전문 병원 진료가 필요해요.
주 1회 체중 측정
급격한 체중 감소가 질병의 가장 빠른 신호입니다. 요일을 정해 같은 시간에 재세요.
대사성 골질환(MBD) — 파충류 사육 1순위 위험
- 수의 매뉴얼은 MBD를 "파충류 진료에서 가장 흔한 골질환"으로 규정합니다.
- 원인은 셋입니다 — 칼슘 대비 인이 많은 식단 · 비타민D3 결핍 · UVB 부재 또는 부적절한 온도. 칼슘만 주고 있어도 D3나 UVB가 없으면 흡수가 안 됩니다.
- 초기 신호 — 다리 떨림 · 사지나 턱이 물렁해짐 · 걸음이 불안정 · 식욕 저하. 진행되면 척추와 다리가 골절되고 발작이 옵니다.
- 골절이 보이는 단계는 이미 늦습니다. 떨림이 보이면 그때가 병원 갈 시점이에요.
- 예방 — 수의 매뉴얼은 "여과되지 않은 자연광 노출과 그 외 기간의 UVB 전구 사용이 통상 MBD 위험을 제거한다"고 명시합니다.
사육에 필요한 용품
자주 묻는 질문
크레스티드게코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?
크레스티드게코의 평균 수명은 15~20년이에요.환경과 관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.
크레스티드게코 먹이는 무엇을 주나요?
상용 분말 배합사료(CGD) 주식 + 곤충 보조
크레스티드게코는 초보자도 키울 수 있나요?
사육 난이도는 '쉬움' 수준이에요.29℃를 넘는 더위에 매우 취약해요.지속되면 열사병 위험이 있어 여름 실내 온도 관리가 가장 중요해요.
작성 도담도담 편집팀 | 최종 검수 2026.07 | 공개 수의학 자료 기반
ⓘ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지만 개체와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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